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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제학술대회 및 미국서부지역 탐험기 덧글 0 | 조회 678 | 2017-07-28 18:11:08
관리자 (upns)  

미국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미국 서부지역의 유명한 장소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렌트카를 대여하고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할리우드를 가보았습니다.

 

 

 

영상으로만 보았던 할리우드간판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에는 그리피스 천문대로 같이 있었습니다.

 

 

 

 

후에 점심을 먹고, 핸드페인팅이 있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안성기와 이병헌의 손도장을 보고서 우리나라도 많이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는 것이 실감되었습니다.

 

 

 

입실 시간이 되어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작고 아담하고 3명이서 지내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11시간의 긴 비행시간 덕분에 많은 피로를 느껴서 첫날은 숙소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학회 발표 일정을 소화한 후에 바로 차를 이끌고 라스베가스로 향하였습니다. 4시간의 사막을 지나 라스베가스에 입성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벨라지오 분수쑈도 보고, 미라지 호텔의 볼케이노쑈도 보았습니다. 역시나 라스베가스는 화려한 밤의 도시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온김에 슬롯도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3분만에 탕진한건 비밀입니다~~ ㅎㅎ

라스베가스쪽 숙소로 이동을 하면서 인앤아웃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었지 막상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차를 운전하여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4시간 30분간 협곡을 지나고~ 농장을 지나고~ 숲길을 지나서 도착한 곳은 바로!!!!

 

 

 

 

그랜드캐니언 입니다.!!!! 정말 거대한 자연 앞에서 한없이 움츠러 들고 알 수 없는 감정이 솟구치는 장소였습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말로 다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의 감동이었습니다.

 

 

해가 산넘어 기울어 질 때 저희는 다시 로스엔젤레스로 출발 하였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해리포터의 호그와트행 열차 점장과도 친분을 맺고 워킹데드의 좀비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터를 헤쳐나와서~ 성현이가 미이라의 아낙수나문한테 홀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비행기시간이 되기전에 아쉬움이 남아서 샌타모니카 해변에 왔습니다. 피서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시 11시간의 긴 비행시간을 거쳐서 드디어 그리운 한국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와 정말 기쁘게 웃고 있는 성현이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4박 5일간의 학회 및 미국 서부 지역 탐방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커다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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