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일정으로 학회를 참가하면서 말레이시아 곳곳을 구경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익스프레스라인을 타고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4일간 잠을 청한 숙소 내부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둘이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못해 과분한 숙소였네요~

이곳은 쿠알라룸프루 쇼핑몰중 하나인 파빌리온의 내부입니다. 겉으로 봤을때는 크지 않을줄 알았는데 막상 내부로 들

어가니까 이곳저곳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많아서 꽤 커다란 쇼핑몰이었습니다. 길가다가 더워서 에어컨 쐬려고 들어간

건 안비밀...

이곳은 메르데카광장입니다.

쿠알라룸프루에서 40분정도 북쪽 외각으로 빠지게 되면, 바투동굴이 있습니다. 동굴이라고 하기에 시원할거 같아서 찾

아갔지만..... 오히려 동굴까지 올라가는 계단과 수많은 원숭이가 오히려 볼거리였습니다. 사진에 나온 원숭이는.... 제

피같은 음료를 갈취하여 도망가 여유롭게 마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센트럴마켓 내부의 모습입니다. 각종선물용품이 많이 팔고 있었으며, 구경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한

국인을 제일 많이 많이 볼수도 있었습니다. 허헐

이곳은 쿠알라룸프루 부킷빈땅 야시장입니다. 음.. 대만의 야시장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만보다 빈약하다는 생각

을 하였습니다. 두블럭정도 되는 거리길이에서 왼쪽 음식점들은 전부 같은 음식만 팔고... 그래도 음식맛은 있었습니다

~~~ 여행의 묘미는 먹방이죠~ 아쉬운건 사진 중앙에 있는 드래곤후르츠를 못먹어봤네요. ㅜㅜ

이곳은 트윈타워에서 북으로 이동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트럭시장? 입니다. 공원같은곳 중앙에 여러개의 테이블이

있고 주위를 작은 트럭들이 둘러싸고 있고 각 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이드북이나 인터넷에서도 나오

지 않는 곳이어서 나름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쿠알라룸프루를 대표하는 타워중 2개인 KL타워와 트윈타워의 모습입니다. 일부러 야경을 보려고 밤에 가봤

는데~ 역시나 실제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4일간 학회를 참가하고 색다른 여행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