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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CM&T24;, MCHTSE 국제학술대회 (슬로베니아, 독일) 덧글 0 | 조회 583 | 2016-10-19 23:20:22
관리자 (upns)  

ICM&T24, MCHTSE 국제학술대회

 

위치 : 슬로베니아 포토로즈, 독일 프랑크프루트

 

날짜 : 20160926~ 20160930

 

기나긴 비행기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독일을 들러 슬로베니아에 도착을 했어요!!!! 아~~~ 유럽이다~~ ^^

 

저희는 차를 미리 대여하고 공항에서 차로 바로 숙소로 직진!!! ㅎㅎ 

(성현이형이 운전함.. 부들부들..1차선에서 150+ km로 다른 차들은 직진중... 부들부들..) 

 

 

거침없이 직진후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건물이 진짜 예뻤어요. 숙소앞에는 풀장도 있고 뒤에는

바로 바다이구요. 도착해서 이튿날 수영도 했어요 ~~ 하지만 여러분의 안구 건강을 위해서.....사진은...

 

 

이쁜 숙소에서 푹 쉬고 피로를 싹 다 가신다음 저희는 피란으로 향했습니다. 피란은 크로아티아의 남쪽, 이타리아의 북쪽과 접하고 있는 피란반도 끝에 위치한 해안도시입니다. 피란은 15세기 베네치아 고딕양식의 주택과 좁은 거리들, 트리에스테 만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도시예요~ (네이버로부터..)

피란은 진짜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 다시 가고 싶네요.

 

멋있는 풍경과 건물들 구경에 힘든줄 몰랐는데.. 목은 마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들린 커피숍~ 주인집 아저씨하구 아이스 아메리카노 take-out 되냐고 여쭤보니 된대요~ 아싸~~

세잔 시키고 기다리는데 아저씨가 에스프레스 세잔 갖다 주시더라구요...따뜻한걸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드신분들은 영어가 잘 안돼요..ㅎㅎ)

 

 

다음날은 학회 발표일입니다. 학회장은 포토로즈에 있었고 이 또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슬로베니아는 해안도시이며 아무곳에서나 옷벗고 바다에 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저희가 발표를 진행한 학회장입니다.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는 Grand Hotel Bernadin 입니다.

 

학회장에서 교수님 모시고 한컷~~~ 좋은 곳에서 교수님하고 사진찍으니 기분도 다릅니다~~ ^^

 

 

드디어 떨리는 발표시간입니다. 발표장에 70~80명 정도의 연구원들이 참석을 했습니다(후덜덜).

김성현 박사과정의 발표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캭~ 포스 보소...

 

최승건 박사과정의 발표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최웅걸 박사과정의 발표순간도 포착~~ 세명 다 발표를 순리롭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블레이드 호수를 찾아서 떠났습니다. 블레이드 호수느 더없이 푸르고 청아하였어요~ 다양한 들꽃들이 만발한 호수 주변을 여유롭게 걸어가면서 저희는 좋은 힐링을 하였어요~~

 

 

슬로베니아의 마지막 여행지는 수도인 루블라냐였어요~ 루블라냐는 도심의 구석구석이 정말 아름답고 아기자기하였어요. 초록물감을 한움쿰 잔뜩짜서 풀어낸 듯 진한 강물빛도 인상깊지만 그 강물가로 어우러진 꽃과 나무와 온갖 샾들~ 그리고 근사한 카페, 레스토랑... 저희도 근사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누렸어요~ (성현이형은 모히또 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저희는 여기서 슬로베니아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도착한 프랑크푸르트역입니다. 슬로베니아와 또다른 유럽의 느낌을 줍니다.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입니다. 마인강을 따라 뢰머광장으로 향하는 길은 "로맨스"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요~ 음식을 기다리며 사랑을 속삭이는 사람들과 곳곳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나요~ 저희는 그 광경 속 이방인으로서 자연스럽게 셔터를 누르며 이쁜 샷들을 담아갑니다.

 

 

마인 강을 따라 도착한 뢰머광장입니다. 옛것과 현재 것을 조화하여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유럽의 정서이자 감정이라는 말이 더 한층 가깝게 느껴집니다. 붉은빛을 감도는 프랑크푸르트 성당을 마주했을 때는 소림이 돋았어요.ㅋㅋ 목이 빠져라 들어서 카메라에 담았어요~~

 

멋진것들을 많이 보고 맛있는것들도 많이 먹었던 신나고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어요~

(맛나는것들은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가봐 사진들은 올리지 않겠습니다...ㅎㅎㅎㅎㅎ)

 

이 자리를 빌어 이런 좋은 여행,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꾸벅~꾸벅~꾸벅~

 

다시 다녀오고 싶은 슬로베니아, 독일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카메라만 들면 사진 찍어달라고 하셨던 우리 대장.... 단독샷 하나 올려드릴게요...

그럼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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